오늘 오후 홍명보 감독님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자 축구 대표 명단을 발표했습니다.
이 중에는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는 물론 일본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도 포함되었고 대부분 K-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뽑힌 가운데 유일하게 박희성 선수만이 프로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로 뽑혀 눈에 띕니다.
홍명보 감독님은 2년 후의 2012 런던 올림픽에도 참가하게 될 21세 이하 선수를 주축으로 팀을 꾸리겠다고 발표했던대로 대부분 21세 이하의 선수로 꾸려진 가운데 박주영, 김정우, 신광훈, 김주영 등의 와일드카드 및 23세 이하 선수도 포함되었습니다. (기성용 선수는 21세 이하이므로 관계없음)
조광래호 1기, 2기에 포함되었던 선수가 10명 가까이 있어 이번 아시안게임 성적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.
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꼭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까지 얻어 해외로 진출해 마음껏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.
GK - 김승규(울산), 이범영(부산)
DF - 김영권(도쿄), 홍정호(제주), 김주영(경남), 윤석영(전남), 장석원(성남), 홍철(성남), 신광훈(포항), 오재석(수원)
MF - 기성용(셀틱), 김민우(사간토스), 김보경(오이타), 조영철(니가타), 구자철(제주), 김정우(광주), 서정진(전북)
FW - 박주영(모나코), 지동원(전남), 박희성(고려대)
이 중에는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는 물론 일본 J리그에서 활약 중인 선수도 포함되었고 대부분 K-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뽑힌 가운데 유일하게 박희성 선수만이 프로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로 뽑혀 눈에 띕니다.
홍명보 감독님은 2년 후의 2012 런던 올림픽에도 참가하게 될 21세 이하 선수를 주축으로 팀을 꾸리겠다고 발표했던대로 대부분 21세 이하의 선수로 꾸려진 가운데 박주영, 김정우, 신광훈, 김주영 등의 와일드카드 및 23세 이하 선수도 포함되었습니다. (기성용 선수는 21세 이하이므로 관계없음)
조광래호 1기, 2기에 포함되었던 선수가 10명 가까이 있어 이번 아시안게임 성적이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.
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이 꼭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까지 얻어 해외로 진출해 마음껏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.
GK - 김승규(울산), 이범영(부산)
DF - 김영권(도쿄), 홍정호(제주), 김주영(경남), 윤석영(전남), 장석원(성남), 홍철(성남), 신광훈(포항), 오재석(수원)
MF - 기성용(셀틱), 김민우(사간토스), 김보경(오이타), 조영철(니가타), 구자철(제주), 김정우(광주), 서정진(전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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